최수영, ENA 월화드라마 남남으로 배우로서 평가 받아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57

date 23-09-02 12:36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남남' 연기로 배우로서 인정받는 최수영, 애정 가득한 김진희 연기

소녀시대 멤버에서 배우로 거듭난 최수영은 최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남남에서 똑 부러지는 딸 김진희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대의 시청률로 시작해서 최종회 시청률 5.53%를 기록한 남남은 귀여운 엄마와 현실적인 딸의 티격태격한 모습이 입소문을 타며 사랑받았던 작품이다. 최수영은 "저희 엄마도 보면서 내가 은미 같니?라고 연락이 올 정도로 제 모습이 많이 담긴 캐릭터였다"면서 김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수영은 "너무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어딜 가도 잘 보고 있다는 말을 듣는 게 좋더라고요. 열심히 한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좋은 피드백을 받고, 공감과 위로를 준 것 같아 후련하고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남남은 지난해 촬영을 시작해 올해 3월에 종영되었다. 방송일까지는 4개월의 기간이 있었다. 촬영을 마친 후 여행을 다니며 "진희와 헤어지는 시간을 보냈다"라는 최수영은 "방송이 시작된 후 다시 그때가 떠오르고, 마지막 회를 볼 땐 20분 전부터 눈물이 계속 나서 전혜진 선배님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울었고, 이민우 감독님과 전화를 하면서 울었고, 다음날 시청률을 보면서도 울었다. 그런 감정의 연속이었어요"라며 "이제는 진짜로 보내주겠다"고 다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남에서 김진희는 어린 나이에 엄마로서 돌아와 철 없는 은미의 보호자, 집사, 남편, 애인까지 하는 인물이다. 할 말은 하고, 정의를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진희의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Like

0

Upvote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