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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연예인 전청조와의 관련된 현금 및 현물이 최소 10억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주안, 사설탐정 겸 유튜버,은 최근에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게시하였습니다. 영상에서는 남현희가 전청조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벤틀리 벤테이가의 자동차 등록증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로부터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 차량은 남현희의 소유로 확인되며, 리스나 렌터카가 아닌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차량은 지난 6월 5일에 등록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중고차가 아닌 신차로, 벤틀리 매장에서 구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차량의 가격은 약 3억 8천만원으로, 취득세 및 등록에 필요한 세금을 더하면 약 4억원에 이르는 전액 현금 선물을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전청조는 남현희의 채무인 1억 4천만원을 대신 상환해주었다고 이주안은 전했습니다. 그는 전격적으로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준 돈은 벌써 확인된 것만으로도 5억 4천만원에 이릅니다. 이에 더해 에르메스, 샤넬 등의 명품 선물까지 고려하면, 남현희가 받은 사치품은 최소 1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주안은 "이 돈은 어디서 왔을까요? 이 모두가 사기입니다. 게다가, 남현희는 가족 친척들로부터도 투자받은 돈이 있다"며 "남현희가 전청조의 범죄 소득을 사용하여 선물을 현금화하고 은닉한다면, 남현희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이주안은 남현희가 전청조의 사기 행위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피해액을 대신 변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현희는 언론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판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사안은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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