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선수 남현희의 전청조와의 재혼 소식에 대한 사기 행각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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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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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선수 남현희(42)가 재혼 예정이었던 전청조(27)씨의 사기 행각이 알려진 뒤, 이에 대해 추궁했었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26일 언론에 따르면 남현희는 재혼 상대였던 전씨의 사기 행각이 보도되자 그와의 대화와 당시 상황을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지난 23일 남현희는 재벌3세라 주장하는 전씨와 오는 12월에 재혼할 예정이었음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 전씨의 거짓 성별과 사기 행각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었고, 결국 지난 25일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되었다.

남현희는 "전씨가 사흘 밤낮을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풀어줬다"며 "너무 무서워 집을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경찰에 신변보호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남현희를 위해 긴급 응급조치를 취하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씨는 26일 새벽에 남현희의 모친 자택을 찾아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다가 경찰에 스토킹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러나 전씨는 "3일간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며 고통을 호소하여 기초 조사만 마친 뒤 석방되었다.

남현희에 따르면 전씨는 사기 행각이 드러난 이후에도 남현희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현희는 "24일까지도 그를 믿었다"며 "나는 그의 존재가 좋아서 만나게 되었고, 24일까지도 솔직히 말해, 재벌 혼외자 자녀가 아니어도 된다. 평생 함께할 수 있다고 했더니 그래도 울더라. 정말 불쌍했다"고 말했다.

전씨의 과거 사기 행각이 알려진 이후에도 남현희는 많은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심리적, 정신적인 상처를 입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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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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