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결혼 소식 발표 후 의혹에 강력 대응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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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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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전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43)가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28)와 결혼 소식을 발표한 후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남현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축하해주시는 분들, 걱정해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며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의지도 내비쳤다.

남현희는 더불어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이 많은 것 같다"며 "걱정해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을 풀면서 세상을 더 잘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남현희는 예비 신랑인 전청조와 함께 여성조선 동반 인터뷰에 나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남현희는 "나이 차이, 경제적인 차이 등으로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면서도 "전청조 씨가 워낙 예의 바르고 지혜롭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나이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전청조는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고, 현재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현재 불가피한 사정으로 밝힐 수 없는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 등은 남현희와의 결혼식 직전에 전창조가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남현희는 전청조의 펜싱 선생님으로 먼저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존경과 애정으로 결합하게 되었다. 남현희는 피겨 스케이팅 출신으로, 여러 차례의 부상을 극복하면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강인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따라 남현희와 전청조의 결혼 소식은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 남현희는 논란과 의혹에 대해서 허위 사실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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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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