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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3년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추석을 맞아 플레디스는 소속 아티스트인 나나, 백호, 황민현, 범주, 세븐틴, 프로미스나인의 인사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먼저, 지난 8월에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장르퀸의 자리를 꿰찬 나나가 인사를 전했다. 나나는 "올해는 연휴가 길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호는 곡 엘리베이터 발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호는 "모두들 알차고 건강하게 연휴를 즐기길 바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황민현은 올 한 해 앨범 발매, 드라마 출연, 아시아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그는 "가을과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 프로듀서로서 활동 중인 범주는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웠다. 요즘은 날씨도 선선해지고 하늘도 높아져 마음도 가득 차오르는 시기인 것 같다"라며 "황금 연휴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사 영상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의 차분하고 애틋한 추석 인사는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었으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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