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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홈쇼핑 출연료로 청담동 아파트 구입

방송인 김새롬이 홈쇼핑 출연료를 통해 청담동에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홈쇼핑 완판 스타 특집으로 동지현, 김새롬, 김성일,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 MC가 "김새롬 씨는 쇼호스트 1세대 유난희가 인정한 포스트 유난희더라고요"라고 물었고, 김새롬은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벌써 11년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영광스러워요"라고 답했다.

또한 강호동은 "청담동에 집을 마련했다던데"라고 묻자, 김새롬은 "홈쇼핑 출연료는 예능보다 3배 정도 더 높아요. 회사에서 관여하지 않으니까 너 혼자 출연료를 다 가지라고 했어요. 저는 혼자 스타일링하고 운전하고 다녔어요. 11년간 출연료를 모아서 청담동 아파트를 구입했어요"라고 밝혔다.

김새롬의 이야기는 주변 사람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홈쇼핑 출연료로 청담동에 집을 마련한 김새롬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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