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지명수배자, 경찰관에게 낫을 휘두르며 위협...테이저건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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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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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명수배 중이던 60대 남성을 테이저건으로 제압하고 체포했다. 10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 60대 남성이 경찰관에게 낫을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특수공무집행방해로 구속했다.

이 60대 남성인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10분쯤 아산시 인주면 자택에서 소재 파악을 위해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그의 집을 찾았다.

A씨는 지난해 2월 아산시의 한 골프장에 찾아가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며 경찰관을 폭행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A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지난달 1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를 자택에서 발견하고자 했으나 A씨는 약 1시간 동안 경찰의 접근을 막으며 욕설을 하고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한 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검거 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내 재산을 뺏으러 왔냐"며 낫과 칼을 들고 경찰관을 위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러한 사건은 경찰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중대한 범죄로 간주된다. 경찰관은 범인을 제압하고 체포하는 과정에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대응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 경찰에 대한 폭력 행위는 엄격히 처벌되어야 하며, 경찰의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엄정히 대응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의 평화 유지에 더욱 힘쓰는 경찰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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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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