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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최근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손흥민은 케인을 환상적인 축구 선수로 칭찬하며 그의 프로정신과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찬양했다. 또한, 케인은 토트넘의 주장이며 현재까지 이기적인 행동을 한 번도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케인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지만, 그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케인의 결정은 토트넘과 그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케인을 매우 좋아하고 사랑하며, 그와 7년간 함께했기 때문에 케인이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잘 알고 있으며, 케인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케인의 이적설은 독일 분데리스가 명문인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토트넘은 2022~2023시즌 8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스카이는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과 토트넘 레비 회장이 런던에서 비밀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현재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며, 어떤 결정도 말할 수 없다며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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