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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총장의 비판에 이스라엘은 강력하게 대응하였다. 이스라엘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발언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총장의 사퇴 요구와 유엔 직원들의 비자 발급 중단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일부 국가는 이스라엘의 방어권을 인정하면서 공식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주의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이스라엘을 비난하였다. 그는 하마스의 공격을 정당화할 수 없다며 동시에 이스라엘의 집단적 처벌을 정당화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스라엘이 남쪽으로 이동한 주민들을 폭격하는 것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방어권이 질식할 것 같은 점령에 시달려온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도 인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유엔 안보리의 회의를 통해 이스라엘과 구테흐스 사무총장 사이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보였으며, 이 문제는 국제사회의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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