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직무대행, 방심위의 과징금 결정에 대해 사과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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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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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직무대행(부사장) 김덕재는 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과징금 결정에 대해 "저희 보도에 비해 약간 과도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저희 입장에서는 사과할 내용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들의 국정감사에서 KBS의 보도와 관련해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대답했다. 김 부사장은 "(뉴스타파 보도 당시) 추가 취재를 하려고 했지만 확인되지 않은 부분들이 조금 있었다"며 "하지만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보도를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KBS의 보도에 대해 "인용보도와 함께 국민의힘의 반박, 민주당의 발언, 박영수의 반론 등을 포함해 공방 형식의 뉴스로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은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이르지 않았다"며 "최종 결정이 나오면 그에 따른 이의신청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뉴스타파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KBS 등 방송사에게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이는 방심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등 주요 방송사에게 중징계인 과징금 부과가 이뤄진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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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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