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입대를 앞둔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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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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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입대를 앞둔 심정을 소감하며 설레임을 표현했다.

지난 5일, RM, 뷔, 지민,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뷔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등장하며 입대를 앞둔 심정에 대해 "진짜 설렌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뷔는 또한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거기에 가서 진짜 건강하고 튼튼한 체력을 기르겠다. 콘서트를 열댓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갖출 것"이라며,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을 체력을 기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언제 완전히 머리를 밀지?"라는 질문에는 "아직 촬영이 많이 남았다. 내일도 촬영이다. 쉰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는 "사릴 땐 사릴 줄 안다. 그러니 건강하게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잘 돌아오겠다. 건강하게 웃으며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입대하는 정국과 지민 역시 "세상에 모든 걸 쏟아붓고 정리하는 느낌이라서 후련하고 깔끔한 것 같다"라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그들은 "아쉽지만 갈 때가 된 것 같다. 솔직히 후련한 마음으로 잘 다녀올 것"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멤버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 등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RM과 뷔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에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입대에 대한 관리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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