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아스파탐 섭취 허용량 지켜도 안전"

WHO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아스파르템)에 대한 안전성 결론을 내렸다. 이들은 1일 섭취 허용량(ADI)을 지키면 발암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ADI는 평생 동안 적어도 위해가 없는 매일 섭취 가능한 최대 양을 말한다. 그러나 소비자들 중에는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어 시장 혼란이 예상된다. 일부 식품·유통업체는 아스파탐 함유 제품 대체재를 찾거나 계속 판매할지에 대한 선택을 내리고 있다. 과거 식약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아스파탐 섭취량은 매우 낮은 편이었다. 이후 제로슈거 열풍으로 인해 아스파탐 함유 제품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안전성은 높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을 초과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제로슈거 음료를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아스파탐을 함유한 제품을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것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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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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