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한 침수차 우려…중고차업계, 보상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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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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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마 전선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폭우가 예상되고 있고, 이로 인해 중고차 매물에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최근 집중 호우로 올해만 350여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차 구매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고차업계도 침수차 책임 보상을 확대하고 있다.

자동차 유통·관리 기업인 리본카는 오토플러스가 운영하는 중고차 브랜드로써, 업계 최고 수준인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만약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로 판명되면 차량 가격의 100%와 함께 취등록세 300%를 환불해주며, 최대 800만원의 추가 보상금도 제공한다. 리본카는 침수차를 취급하지 않으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케이카도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케이카 직영점이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한 모든 소비자들은 침수차 안심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만약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확인된다면, 차량 가격과 이전에 지불한 금액을 모두 환불해주는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소비자들은 침수 중고차로부터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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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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