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오는 10월 말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및 출생 미등록 아동 찾기 시작
전남 장성군, 10월 말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전남 장성군은 28일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올해 출생 미등록 아동을 찾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시작되었다. 조사는 비대면(디지털)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뉘며, 다음달 24일까지 정부24앱을 이용해 조사한 뒤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읍면 직원, 통장, 이장 등이 직접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중점조사 대상은 복지취약주민,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등이 포함된 세대다. 이와 병행하여 장성군은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기간도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미등록 아동을 확인하면 출생신고, 긴급복지, 법률지원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실조사를 통해 주민등록 인구의 정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주민 데이터 수집을 통해 정부의 정책 수립 및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장성군의 이번 사실조사를 통해 자치단체의 행정 업무 효율성 향상과 국민 복지 서비스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전남 장성군은 28일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올해 출생 미등록 아동을 찾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시작되었다. 조사는 비대면(디지털)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뉘며, 다음달 24일까지 정부24앱을 이용해 조사한 뒤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읍면 직원, 통장, 이장 등이 직접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중점조사 대상은 복지취약주민,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등이 포함된 세대다. 이와 병행하여 장성군은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기간도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미등록 아동을 확인하면 출생신고, 긴급복지, 법률지원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실조사를 통해 주민등록 인구의 정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주민 데이터 수집을 통해 정부의 정책 수립 및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장성군의 이번 사실조사를 통해 자치단체의 행정 업무 효율성 향상과 국민 복지 서비스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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