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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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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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32)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의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항소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씨의 변호인은 10일에 부산고법에 부산대 의전원 입학허가 취소처분 취소에 관한 소송에 대한 항소취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조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에 대한 소송을 제기할 것을 밝힌 지 사흘 만입니다.

법원 관계자는 "원고 측의 항소취하서 제출 이후 소송 취하 절차가 마무리되었고, 1심 선고가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1월, 어머니인 정경심 전 교수의 유죄가 확정된 이후, 부산대와 고려대가 각각 자신의 입학 취소 조치를 취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조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지난 4월 부산지법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조씨의 항소심 첫 변론이 오는 19일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한편, 부산대 관계자는 "소송 취하와 관련한 우리 대학의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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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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