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분쟁과 프랑스 정부의 정책에 의해 신재생에너지 주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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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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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으로 인한 전유가 지속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주가 하락폭이 컸던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특히 수소, 전기차, 태양광 등 분야에서 많은 기업들이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어 이러한 반등이 이뤄질 수 있었다.

미국 나스닥시장에서는 세계 1위 수소 전지기업인 플러그파워가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플러그파워의 주가는 5.31% 상승한 7.54달러로 마감되었다. 이는 전날에 이어 두 번째 상승했던 것으로,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후 약 22.2% 상승한 결과이다.

또한 태양광업체인 선파워와 전기차업체인 루시드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선파워는 최근 52주 최저가까지 약 79.5% 하락했지만 10일에는 12.16%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루시드도 최근 52주 최저가까지 약 72.6% 하락했지만 10일에는 8.15%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리튬업체인 리벤트와 SQM, 그리고 전기차업체 리비안도 10일에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주가는 11일에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의 반등에는 프랑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발표가 큰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정부는 최근에 21% 수준이었던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5년까지 2배 이상 늘릴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달 EU가 통과시킨 새로운 재생에너지 법에 따라 2030년까지 최종 에너지 소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42.5%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 인해 프랑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앞장서게 되면서 다른 국가들의 신재생에너지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동 분쟁으로 인한 전유가의 지속과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성장성 증가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발표가 추가적인 동력이 되어 이러한 반등의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어떤 성장세를 보일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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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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