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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할인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올해는 매출이 좋지 않았던 대형마트들에게 9월은 중요한 달로, 연간 최고 월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3일까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위크 주말세일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전복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대 사이즈의 한 마리당 약 1760원 (100g당 264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마트는 같은 기간 동안 포도 전품목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하는 포도 피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10월까지 포도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당 스탬프를 적립하면 다양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1~2일에는 과자·파이류를, 2~3일에는 봉지라면을 브랜드와 가격에 관계없이 3종에 9900원으로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이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구이데이를 맞아 2일 동안 농협안심한우 등심을 반값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6일까지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마지막으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동안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반값에 판매한다. 또한, 호주산 안심도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다양한 할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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