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 초당 방류량 최대 500t로 늘려 홍수 대비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 초당 방류량 500t으로 늘려 홍수 대비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은 16일 오전 9시부터 홍수 조절을 위해 용담댐 초당 방류량을 기존 300톤에서 최대 500톤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용담댐의 수위는 259.69m로 상시 만수위인 263.5m보다 낮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용담댐이 초당 방류량을 늘리는 가운데 댐하류지역 주민들은 초긴장하고 있습니다.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하류하천인 옥천군 이원대교 부근의 수위가 최대 3.31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수문 방류로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하류하천 주변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들은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대피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은 16일 오전 9시부터 홍수 조절을 위해 용담댐 초당 방류량을 기존 300톤에서 최대 500톤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용담댐의 수위는 259.69m로 상시 만수위인 263.5m보다 낮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용담댐이 초당 방류량을 늘리는 가운데 댐하류지역 주민들은 초긴장하고 있습니다.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하류하천인 옥천군 이원대교 부근의 수위가 최대 3.31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수문 방류로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하류하천 주변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들은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대피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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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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