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직…윤석열 사단과 대립각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36

date 23-07-28 23:00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윤석열과 대립하며 ‘추미애 라인’의 대표적 인물로 알려진 심재철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사직했다고 밝혀졌다. 법무부는 28일 심 검사장의 사직서를 접수한 후 의원면직 인사를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검사장은 2020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무혐의 판단과 관련해 양석조와 함께 ‘상갓집 항명 사태’로 논란이 되었다. 당시 심 검사장은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무혐의를 주장하자 직속 부하였던 양 검사가 항의를 제기한 사건이었다. 그 후 심 검사장은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이동했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되었다. 이에는 양 검사장이 신임 남부지검장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는 상갓집 사태로 연관이 있는 인사였다. 심 검사장은 당시 이임사에서 "과잉된 정의는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양 검사장은 취임사에서 "과잉된 정의, 과소한 정의라는 함정에 빠져 사건의 실체로부터 도피하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맞받았다. 심 검사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법무부 대변인과 서울남부지검 1차장을 거쳐 2020년 검사장으로 승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Like

0

Upvote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