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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국민의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변호사는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과 함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말이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윤 대통령이 내년 총선과 관련하여 이 문제로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 국민의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거의 전멸하고 전체 의석 수도 줄어든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에 따라 윤 대통령은 정치 신인이며, 국민의힘 내에서 반대 성향을 가진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당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항상 대통령을 비난하고 폄훼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자당 출신 대통령에게 이렇게 지속적으로 비난을 받는 것은 헌정사에서도 이전에 없던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 변호사는 이런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이끌고 소기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전 당대표와 전 의원, 윤 대통령 정부가 함께 갈 수 있는지라는 질문에 대해 "같이 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서는 그의 이해관계에 따라 필요할 때는 윤 대통령에게... (15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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