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국민의힘 지도부 비판 "강서구청장 공천 고심 비겁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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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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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대한 공천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한 발언을 했다. 홍 시장은 이를 비겁한 처사라고 비판하면서도, 총선을 앞두고 변수를 만들지 않기 위한 결정이라는 점은 이해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머뭇거리며 약은 계산만 하다가는 피호봉호가 될 수도 있다"며 강서구청장 공천에 대한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11년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후보와 박원순 후보, 나경원 후보의 접전을 예시로 들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역시 엇갈린 의견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또한, 당시 나경원 후보의 이슈 폭로로 인해 당이 참패한 사례를 언급했다. 이를 통해 총선 이전에 공천 결정을 통해 수도권 민심의 흐름을 확인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처음에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대해 무공천을 고려했으나, 최근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사면과 복권되면서 당의 고심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구청장은 지난 18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 전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역임을 해온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사면과 복권으로 인해 현재 직장인인지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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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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