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입단으로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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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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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입단

김민재(26) 선수가 아시아 선수 중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1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 구단과 김민재 이적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며,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5년으로 체결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신들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나폴리에게 5000만유로(약 715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김민재의 연봉은 1200만유로(약 172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구단을 통해 "FC 바이에른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며,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출전하는 것이 목표이며 가능한 한 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이번 이적으로 아시아 선수 중에서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습니다. 이전까지의 기록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31) 선수가 기록한 3000만유로였습니다. 최근 이강인 선수가 2200만유로의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한국인 역대 최고 이적료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지난해 9월 나폴리에서 뛰던 동안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기량으로 나폴리는 2022~2023시즌 세리에A 정규리그에서 28승 6무 4패(승점 90)를 기록하여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민재 선수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 다수의 클럽이 경쟁전에 참여했으나, 그의 선택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33회)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이었습니다. 이적 완료로 김민재 선수가 앞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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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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