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뒤집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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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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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 주도로 현대건설 누르고 승리

흥국생명은 1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15-25, 25-12, 25-21, 21-25, 15-12)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2연승을 차지하며 승점 5로 리그 1위에 올랐다. 한편, 현대건설은 첫 맞대결에서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블로킹 득점에서 14-7로 밀렸지만, 개인 기량에서 앞섰다. 김수지가 2세트부터 들어와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김연경은 23점을 기록하고, 옐레나는 22점을 올려 흥국생명의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건설에서는 양효진과 모마가 각각 17점을 기록했고, 김주향은 13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0월 18일 경기에는 흥국생명은 김미연, 옐레나 므라제노비치, 이주아, 이원정, 김연경, 김채연, 도수빈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위파위, 김다인, 이다현, 김주향, 모마 바소코, 양효진, 김연견으로 선발 라인업을 세웠다.

지난 시즌에도 3승 3패의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두 팀은 이번 시즌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첫 맞대결을 앞두고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아본단자 감독의 색깔이 묻어나는 것 같다. 김연경이 있으니 블로킹과 수비도 향상됐다. 김연경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김연경을 어떻게 상대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흥국생명은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경기에서 배운 교훈을 살려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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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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