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ISU 회장, IOC 신임위원으로 선출

김재열 국제빙상연맹(ISU) 회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신임 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김 회장은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141차 IOC 총회에서 신임 위원 선출 투표에서 찬성 72표, 반대 1표로 유효표 73표 중 72표를 얻어 신임 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되었으며, 이기붕, 이상백, 장기영, 김택수, 박종규, 김운용, 이건희, 박용성, 문대성, 유승민, 이기흥 위원들에 이어 가장 최근 선출된 한국인 IOC 위원이 되었습니다.
김 회장은 삼성가에서 두 번째로 IOC에 입성한 인물로서, 이건희 회장의 사위이기도 합니다. 김 회장은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인 이서현 씨의 남편이며, 동아일보 전 회장인 김병관의 아들이자 동아일보 및 채널A 대표의 동생입니다.
IOC는 지난달 김 회장을 비롯한 남성 4명과 여성 4명, 그 중에는 영화배우 양쯔충(楊紫瓊)도 포함된 8명을 신임 위원 후보로 추천한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추천은 1차 서류 검증, 2차 IOC 윤리위원회의 적격 판단, 3차 IOC 위원 추천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IOC 총회에서는 집행위의 추천 후보 8명 전체가 선출되었습니다.
김 회장은 작년 6월에 ISU 총회에서 4년 임기의 ISU 회장으로 선출된 뒤, 16개월 만에 IOC 위원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 등 다양한 요직을 맡아왔습니다. 또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IOC에서도 각종 대회마다 직책을 맡아 국제 체육 행사에 기여하였습니다.
김 회장은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141차 IOC 총회에서 신임 위원 선출 투표에서 찬성 72표, 반대 1표로 유효표 73표 중 72표를 얻어 신임 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되었으며, 이기붕, 이상백, 장기영, 김택수, 박종규, 김운용, 이건희, 박용성, 문대성, 유승민, 이기흥 위원들에 이어 가장 최근 선출된 한국인 IOC 위원이 되었습니다.
김 회장은 삼성가에서 두 번째로 IOC에 입성한 인물로서, 이건희 회장의 사위이기도 합니다. 김 회장은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인 이서현 씨의 남편이며, 동아일보 전 회장인 김병관의 아들이자 동아일보 및 채널A 대표의 동생입니다.
IOC는 지난달 김 회장을 비롯한 남성 4명과 여성 4명, 그 중에는 영화배우 양쯔충(楊紫瓊)도 포함된 8명을 신임 위원 후보로 추천한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추천은 1차 서류 검증, 2차 IOC 윤리위원회의 적격 판단, 3차 IOC 위원 추천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IOC 총회에서는 집행위의 추천 후보 8명 전체가 선출되었습니다.
김 회장은 작년 6월에 ISU 총회에서 4년 임기의 ISU 회장으로 선출된 뒤, 16개월 만에 IOC 위원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 등 다양한 요직을 맡아왔습니다. 또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IOC에서도 각종 대회마다 직책을 맡아 국제 체육 행사에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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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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