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국인 메이저리거 연속 안타 신기록 달성은 무산됐지만 미국에서 주목받는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연속 안타 신기록 달성은 무산됐다. 그러나 그동안 김하성의 이름은 미국 전역에 알려지게 됐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이날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안타 신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0.290에서 0.286으로 떨어지고, OPS도 0.837에서 0.828로 하락했다.
이전까지 김하성은 지난달 25일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부터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최다 연속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3년에 추신수(현 SSG)가 신시내티 시절에 달성한 기록과 동일하다. 추신수는 그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하성은 1회 초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 판정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초구 바깥쪽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끝자락에 걸렸지만 볼이 선언되어 김하성은 삼진을 당했다. 그 이후로도 김하성은 안타를 얻지 못했다. 3회 초에는 몸쪽 커터를 밀어쳤지만 우익수에게 뜬공 아웃되었고, 5회 초에도 적극적인 타격을 했지만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되었다.
마지막으로 김하성은 8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무려 9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김하성은 3볼에서 스트라이크 2개를 지켜보고 연달아 3개의 파울을 만들며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국 9구째에는 떨어지는 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이번 경기에서 안타 신기록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동안의 업적으로 미국 전역에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을 세우며 김하성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이날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안타 신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0.290에서 0.286으로 떨어지고, OPS도 0.837에서 0.828로 하락했다.
이전까지 김하성은 지난달 25일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부터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최다 연속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3년에 추신수(현 SSG)가 신시내티 시절에 달성한 기록과 동일하다. 추신수는 그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하성은 1회 초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 판정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초구 바깥쪽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끝자락에 걸렸지만 볼이 선언되어 김하성은 삼진을 당했다. 그 이후로도 김하성은 안타를 얻지 못했다. 3회 초에는 몸쪽 커터를 밀어쳤지만 우익수에게 뜬공 아웃되었고, 5회 초에도 적극적인 타격을 했지만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되었다.
마지막으로 김하성은 8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무려 9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김하성은 3볼에서 스트라이크 2개를 지켜보고 연달아 3개의 파울을 만들며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국 9구째에는 떨어지는 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이번 경기에서 안타 신기록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동안의 업적으로 미국 전역에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을 세우며 김하성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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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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