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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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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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정상적이지 않은 컨디션에도 준우승

김효주(28·롯데)가 정상적이지 않은 컨디션에도 놀라운 경기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효주는 다가오는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7일(한국시간) 영국에서 열린 LPGA투어 프리디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김효주는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버디 7개를 연달아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7번째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은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차지했다.

김효주는 최종 라운드에 7타 차이로 출발했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높았다. 경기 후 김효주는 "1라운드 1언더파, 2라운드 2언더파, 3라운드 3언더파로 왔기 때문에 4언더파는 쳐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보다 더 좋은 결과를 거두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14차례의 버디 기회 중 7개를 성공시켰다. 그린을 놓치는 상황에서도 파세이브를 이어갈 능력을 보여 압도적인 페이스를 유지했다. 숏게임에서는 26개의 퍼트를 성공시켰다.

파5 홀 3번과 5번에서 버디를 낚아 선두권으로 빠르게 도약한 김효주는 8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여 경기를 이어갔다. 11번, 13번,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아 공동 2위까지 올라섰다.

상대인 부티에도 김효주의 경기력에 당황했다. 14번 홀과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김효주에게 따라잡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접어든 18번 홀에서도 김효주는 버디를 낚아 한 타 차로 따라붙었지만, 부티에가 파로 마무리해 대역전 우승의 꿈은 사라졌다.

김효주의 놀라운 경기력에 많은 이들이 다가오는 AIG 위민스 오픈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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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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