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수비 흔들려 2-2로 라이프치히와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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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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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라이프치히와 무승부로 승리 실패

독일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를 놓치고 아쉬움을 남겼다. 팀의 김민재는 괴물처럼 선발 출전하여 투지 넘치는 수비를 펼쳤으나, 팀 전체적으로 수비가 흔들려 평균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RB라이프치히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두 팀은 직접적인 순위 경쟁 상황에서 맞붙는 팀이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승점을 1씩 얻어갔다.

이로써 뮌헨은 4승 2무로 (승점 14) 리그 3위에 올랐다. 라이프치히는 4승 1무 1패(승점 13)로 그 뒤를 밀고 있다.

이날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다욧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췄다. 김민재는 90분 동안 2회의 태클, 2회의 걷어내기, 2회의 가로채기를 기록하며 팀 수비를 이끌었다. 또한 패스 성공률은 92%를 기록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6.5의 평점을 주었으며, 다른 통계매체 풋몹은 7.3의 평점을 부여했다.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경기에서 11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뮌헨 골키퍼 스벤 울라이히는 수비진의 호러쇼로 팀을 흔들었다. 전반 12분부터 골문을 비우고 걷어낸 공이 상대 선수에게 연결되는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라이프치히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나 가슴을 통과했다. 그러나 0-1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 코너킥 상황에서 평범한 크로스를 잡지 못해 실점하였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울라이히에게 양 팀을 대상으로 가장 낮은 평점인 4.5를 줬고, 풋몹의 평점도 4.8로 가장 낮았다.

선제 실점 장면도 다소 운의 요소가 있었다. 뮌헨은 전반 20분에 일시적으로 수비가 무너져 상대팀에 역습 기회를 제공했으나, 상대팀의 공격은 결국 끝나지 않았다. 이로써 뮌헨은 승리를 놓치는 결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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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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