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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EPL 주요 경기장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광고 선보여

롯데그룹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주요 경기장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광고는 오는 27일까지 계속해서 전광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지난 5일에 열린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가 소속된 팀의 전광판을 통해 WORLD EXPO 2030 BUSAN, KOREA와 HIP KOREA! BUSAN IS READY 등의 메시지를 선보였다. 이후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에버턴 등 인기 팀들이 펼치는 11개 경기에서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광고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을 비롯하여 그룹 차원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부산 엑스포 유치는 국제적인 행사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적인 명성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롯데그룹은 부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롯데그룹은 부산 엑스포 유치의 중요성과 부산의 매력을 EPL 관중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그룹의 활약과 지원을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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