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포수 손성빈, 래리 서튼 감독 통한 칭찬에 은근한 추억

롯데 자이언츠의 손성빈이 최근 무실점 투투펀치 피칭 후 선수들의 칭찬을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과 찰리 반즈는 모두 손성빈의 업적을 손꼽아 칭찬했다. 손성빈은 예비역 포수로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희망대초-신흥중-장안고를 졸업한 손성빈은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입단했다. 그러나 군 문제로 인해 1군 경기에 잠시 뛰다가 상무에 입대했다. 전역한 후로야 처음으로 선발 포수로 출전한 손성빈은 인천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이끌었다. 이는 롯데의 KBO 역대 세 번째, 구단 역사상 최초의 팀 노히트이기도 했다. 롯데 감독은 손성빈의 리딩 능력을 칭찬하며 투수와의 호흡이 매우 좋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노히트 기록 이틀 뒤에도 손성빈은 무실점 피칭을 이끌었는데, 이번에는 찰리 반즈와 호흡을 맞췄다. 손성빈의 선수들에게 받는 칭찬은 그만큼 높은 것으로 보인다.
Like
0
Upvote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No comments y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