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신인 전미르, 프로 무대 데뷔에 긍정적인 반응

롯데 자이언츠의 미래를 이끌 이도류 신인 전미르(18)가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벽을 느끼면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미르는 7일 경남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롯데의 마무리 훈련 중인 동안 스타 뉴스와 만나 "프로야구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경기에서는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미르는 롯데에 의해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되었다. 키 188cm, 몸무게 95kg를 자랑하는 전미르는 투수와 야수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도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마치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처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미르는 파워와 스피드를 골고루 갖춘 선수로, 고교때 타자로 2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46, 3홈런, OPS 1.032의 기록을 남겼다. 또한 투수로는 18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32의 성적을 거두었고, 투·타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경북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지명 당시 롯데 단장인 성민규는 "전미르는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승부욕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전미르는 롯데에서 지명을 받은 것에 대해 "존경하는 최동원 선배님이 계시던 롯데에서 저를 뽑아줘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최동원 선배님의 반에 해당하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명 후 2달이 지나기 전까지, 전미르는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계속 살고 있는 대구에서 지금 사는 동네에서 아는 친구들에게도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응원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전미르는 7일 경남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롯데의 마무리 훈련 중인 동안 스타 뉴스와 만나 "프로야구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경기에서는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미르는 롯데에 의해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되었다. 키 188cm, 몸무게 95kg를 자랑하는 전미르는 투수와 야수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도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마치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처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미르는 파워와 스피드를 골고루 갖춘 선수로, 고교때 타자로 2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46, 3홈런, OPS 1.032의 기록을 남겼다. 또한 투수로는 18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32의 성적을 거두었고, 투·타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경북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지명 당시 롯데 단장인 성민규는 "전미르는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승부욕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전미르는 롯데에서 지명을 받은 것에 대해 "존경하는 최동원 선배님이 계시던 롯데에서 저를 뽑아줘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최동원 선배님의 반에 해당하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명 후 2달이 지나기 전까지, 전미르는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계속 살고 있는 대구에서 지금 사는 동네에서 아는 친구들에게도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응원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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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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