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FA 시장에서 중간 로테이션 투수로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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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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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가치를 평가받다

메이저리그(MLB)에서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는 매체인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FA로 나오는 선발투수 자원을 등급별로 분류해보았다.

이 매체는 FA 선발 자원을 유니콘, 상위 순번 옵션, 잠재적 중간 순번 와일드카드, 단기 옵션 등으로 구분했다. 최상등급인 유니콘에는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만 해당되고, 상위 순번 선발로는 김하성의 동료인 블레이크 스넬 선수와 루카스 지올리토, 소니 그레이, 애런 놀라 등이 포함되었다.

류현진은 중간 로테이션 투수로 평가받았다. 이 매체는 류현진보다 한 살 어린 좌완 투수 제임스 팩스턴과 함께 그를 분석하였다. 팩스턴에 대해 "피칭 능력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등 건강 이슈가 있으며, 내년 11월에는 35세가 된다"고 설명한 이 매체는 "팩스턴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류현진에게도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내년 3월에 37세가 되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1048이닝에서 3.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며, 2019년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 정도의 에이스급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팩스턴만큼의 구속이나 삼진 비율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뛰어난 커맨드를 바탕으로도 평범한 구속으로도 타자의 방망이를 헛돌게 한다"며 이 매체는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류현진은 올 시즌 종료 후 2번째 FA 시장에서 나이와 건강 이슈를 제외하면 여전히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 선수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며 많은 이목을 받는 류현진의 FA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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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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