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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19일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2007년부터 시작돼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에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윤하, 권진아, 적재, 이승윤,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LUCY(루시) 등 42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가을 감성을 극대화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후원사로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부스를 운영하며 아티스트와 함께 곡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뮤직카우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기 페스티벌 용품인 친환경 종이의자 또는 핫팩을 증정한다.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를 곱씹으며 함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가사카드도 증정한다. 가사카드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곡 중 팬들과 기억하고 싶은 가사를 엄선하여 준비되었다.

뮤직카우는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가사카드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사카드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함께 운영하는 포토부스 1회 이용 기회도 제공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이뤄지는 팬과 아티스트의 특별한 소통이 더욱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현장 부스 운영을 기획하였다"며 "부스 방문을 통해 페스티벌과 음악을 다채롭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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