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머라이어 캐리, 애틀랜타 대저택 매각 11억6000만원 시세차익

머라이어 캐리, 애틀랜타 대저택 매각 결정
미국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애틀랜타에 위치한 대저택을 구입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매각을 결정했다. 캐리가 원하는 가격으로 매각에 성공한다면 약 11억6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얻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저택은 최근 갱단의 절도 범죄 대상이 되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교외 부촌인 샌디스프링스에 위치한 이 대저택을 매물로 내놓았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되었다. 캐리는 매도 가격으로 약 89억원을 제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77억6000만원에 이 대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저택은 1950년대에 지어졌으며, 면적은 약 354평(1만2600제곱피트)에 침실 9개, 홈시어터,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캐리가 입주한 이후에는 녹음 부스도 설치되었다.
그러나 이 대저택은 갱단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풀턴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드러그 리치 갱단 조직원들이 2018년부터 지난 7월까지 이 대저택을 표적으로 강도와 절도를 저지른 사건의 피해자 중 하나가 바로 캐리였다. 샌디스프링스 지역에 거주하는 다른 유명인들인 마를로 햄프턴, 캘빈 리들리, 브래드 구잔 등도 이 갱단의 표적이 되었다고 알려졌다.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도인인 캐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애틀랜타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뉴욕으로 이주하길 원한다"며 "절도 사건과 이번 매도 결정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샌디스프링스 지역 주택의 중간값은 지난 8월 기준으로 69만5000불(약 7억7000만원)이다.
미국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애틀랜타에 위치한 대저택을 구입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매각을 결정했다. 캐리가 원하는 가격으로 매각에 성공한다면 약 11억6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얻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저택은 최근 갱단의 절도 범죄 대상이 되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교외 부촌인 샌디스프링스에 위치한 이 대저택을 매물로 내놓았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되었다. 캐리는 매도 가격으로 약 89억원을 제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77억6000만원에 이 대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저택은 1950년대에 지어졌으며, 면적은 약 354평(1만2600제곱피트)에 침실 9개, 홈시어터,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캐리가 입주한 이후에는 녹음 부스도 설치되었다.
그러나 이 대저택은 갱단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풀턴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드러그 리치 갱단 조직원들이 2018년부터 지난 7월까지 이 대저택을 표적으로 강도와 절도를 저지른 사건의 피해자 중 하나가 바로 캐리였다. 샌디스프링스 지역에 거주하는 다른 유명인들인 마를로 햄프턴, 캘빈 리들리, 브래드 구잔 등도 이 갱단의 표적이 되었다고 알려졌다.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도인인 캐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애틀랜타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뉴욕으로 이주하길 원한다"며 "절도 사건과 이번 매도 결정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샌디스프링스 지역 주택의 중간값은 지난 8월 기준으로 69만5000불(약 7억7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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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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