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KLPGA 퀸즈 마스터즈에서 3연패 달성 및 17승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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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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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대열에 다가가다

박민지(25·NH투자증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전설적인 골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열에 다가가고 있다. 그녀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연장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11일 강원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에서 박민지는 최종 라운드를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로 마쳤다.

박민지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이예원(20·KB금융그룹)과 함께 벌인 연장전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승리하고 상금 2억 16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는 박민지에게 시즌 첫 승리로서 대회 3연패를 이뤄낸 놀라운 기록이다. 이는 KLPGA 투어에서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을 포함해 단 5명만이 달성한 기록으로, 전설적인 골퍼들과 같은 무대에 올라섰다.

또한 박민지는 이번 대회로 통산 17승을 차지하며 KLPGA 투어 역대 최다 우승 부문에서 신지애(통산 21승), 구옥희(20승)에 이어 고우순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는 현역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승수로, 아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낙뢰 등 악천후로 인해 진행이 어려웠다. 그럼에도 박민지는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지켜나가며 이날도 선두를 유지했다. 다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오후에는 경기가 3시간 가량 중단되었다.

박민지는 흐름이 끊긴 상황에서 15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한 타씩을 잃었다. 그러나 마지막 홀에서 박민지는 이예원과 함께 버디를 기록하며 연장전으로 승부를 이끌었다.

박민지의 업적은 KLPGA에서 빛나는 존재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로의 진출을 꿈꾸는 그녀에게는 가장 높은 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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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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