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스트라이커 변신, 토트넘의 새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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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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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도 손흥민이 팀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 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케인의 떠난 뒤 손흥민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새로운 주연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EPL 역사상 최다 합작골을 기록한 듀오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케인의 떠남에 따라 손흥민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전과는 다른 역할을 수행하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하여 역대급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이전까지는 왼쪽 측면에서 주로 경기에 나섰지만, 4라운드 번리전부터는 히샬리송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포지션 변경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하며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5-2로 승리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6라운드 북런던더비 아스널 원정에서는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7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선제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중심이 되었다.

손흥민은 총 6골을 넣으며 득점 2위에 올랐다. 이번 4라운드부터 7라운드까지의 경기에서 6골을 넣으면서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200호골과 토트넘에서의 150호골(현재 151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9월에만 6골을 기록하여 EPL 9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에서 6승2무(승점 20)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위 아스널과는 승점과 골득실(10)이 같지만 득점에서 2골 앞선 상태이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의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그를 모두 딛고 일어나 찬스를 잡았다"며 그의 활약을 찬사했다. 또한, 손흥민의 활약으로 팀 전체가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그의 기여도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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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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