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베트남 경기서 퇴장 조치 철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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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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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베트남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은 경기 도중 베트남 선수에 대한 퇴장 조치를 철회해 달라는 요청을 심판에게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베트남 매체 VTC NEWS는 지난 17일 "손흥민은 주심에게 베트남 선수 부이 호앙 비엣 안의 레드카드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경기 도중에 주심이 두 번의 오심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주목할 만한 사건은 후반 16분에 벌어진 일이다. 이때 손흥민은 득점 기회를 가로막은 부이 호앙 비엣 안의 태클이 반칙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황희찬, 이재성, 조규성 등 한국 선수들도 이 상황을 주심에게 설명했지만 주심은 그대로 결정을 유지했다.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이번 사태는 더욱 논란이 되었다.

또한, 베트남 공격 과정에서 주심이 후반 오프사이드를 선언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슬로우 모션으로 판단한 결과, 베트남 선수는 한국 선수보다 뒤에 있었으므로 오프사이드 판정은 오심이었던 것으로 지적되었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팀은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김민재,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 등이 골을 넣으며 6대 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의 퇴장 조치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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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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