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투수 김동규, 퓨처스 데뷔전서 탁월한 투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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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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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우완 투수 김동규(19)가 퓨처스 키움 데뷔전에서 눈에 띄는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김동규는 4일 춘천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SSG 퓨처스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이번 경기가 그의 키움에서의 첫 경기였습니다.

김동규의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총 67개의 공을 던졌으며, 스트라이크는 38개, 볼은 29개였습니다.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김동규는 1회에 김정민을 삼진, 김찬형과 최향을 뜬공으로 처리하였습니다. 2회에 한유섬에게는 안타를 내어주었지만, 전경원 타석에서는 병살타로 돌렸습니다. 그 이후 전의산에게 볼넷을 내주었지만, 김규남을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하였습니다.

3회에는 채현우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였고, 김민준에게는 안타를 내어주었지만, 김정민을 삼진 처리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찬형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였습니다. 이후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지만, 최향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여 위기를 넘겼습니다.

4회까지를 삼자범퇴 이닝으로 마치고, 5회에 김규남과 채현우를 범타로 돌렸으나 김민준에게 안타를 내어주었습니다. 그러나 김정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여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6회 시작 전 마운드를 하영민에게 넘겼습니다.

김동규는 이날 경기에서 던진 공의 80% 이상이 패스트볼이었습니다. 패스트볼은 51개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도 섞어 던져 최고 구속은 147km를 기록하였습니다.

김동규의 퓨처스 키움 데뷔전 투구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팬들은 그의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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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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