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예비 명단 62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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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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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예비 명단 62명이 확정되어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한번 더 들썩일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회는 유망주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에 첫 대회가 개최되었다. 예정된 대회 주기는 4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년 밀려 6년 만에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대회로, 24세 이하(1999년 1월 이후 출생) 또는 입단 3년 차 이내 선수들로 예비 엔트리가 구성되었다.

투수는 30명, 야수는 32명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보다 20명이 많은 62명으로 구성되었다.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투수로는 송영진, 이로운, 최민준, 오원석(이상 SSG), 장재영, 이명종(이상 키움), 정우영, 박명근(이상 LG), 김민, 박영현, 손동현(이상 KT), 정해영, 이의리, 윤영철, 최지민(이상 KIA), 김시훈, 송명기, 신민혁, 이용준, 김영규(이상 NC), 이승현(2002년생)과 원태인(이상 삼성), 진승현과 최준용, 김진욱(이상 롯데), 곽빈과 정철원, 이병헌(이상 두산), 문동주와 한승주(이상 한화)까지 총 30명이 포함되었다. 좌투수가 8명이며, 우투수는 22명이다.

또한 포수 포지션에서는 조형우(SSG), 김동헌(키움), 한준수(KIA), 김형준(NC), 허인서(상무) 등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각 팀별 예비 명단을 확정한 후, 최종 명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한국 야구의 희망들로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야구 수준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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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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