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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전지현도 열광한 홀란 영상, 맨체스터 시티의 한국 방문 모습 담긴 THANK YOU SEOUL, INSIDE CITY 437

지난 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HANK YOU SEOUL, INSIDE CITY 43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의 한국 방문 모습이 차례로 담겨 있습니다. 이전에 맨시티는 지난달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룬 바 있었습니다. 영상에는 맨시티 선수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 주는 장면도 담겨 있습니다. 그 중에서 배우 전지현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 엘링 홀란의 사인을 받고 "꺄~ 땡큐"라고 환호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TV에서 보던 이미지와 달리 정말 귀엽다", "얼굴을 가리더라도 전지현 특유의 아우라가 보인다"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무단횡단 10대에 뺑소니범 된 차주 영상, 차주는 검찰에 송치

지난달 31일 YouTube 채널 한문철 TV에는 전화번호 주고 헤어졌다가 뺑소니로 신고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달 13일 오전 7시쯤 세종시 한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 A씨는 주행 신호에 맞춰 진행하던 중 무단횡단을 시도한 고등학생을 치었습니다. A씨는 다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학생의 손등에 찰과상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자 A씨는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물었지만, 학생은 "괜찮아요. 신호를 제대로 못 보았어요"라고 말하며 A씨와 연락처를 주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 학생의 부모로부터 연락이 오게 되어 대인 접수가 이루어지고 보험 접수 번호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학생 측이 도주치사로 신고하자 A씨는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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