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감독대행, 막중한 임무 맡아 롯데 자이언츠 위기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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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3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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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대행의 막중한 임무

롯데 자이언츠는 현재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나 그들은 막중한 임무를 맡은 이종운 감독대행을 향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종운 감독대행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임 감독인 래리 서튼과 만났다고 전했다. 감독님이 잘해달라고 격려해주셨는데, 이에 대해 이 감독대행은 "너무나 미안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롯데는 28일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 문제로 인해 감독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롯데 구단은 서튼 감독의 결정을 존중하고 받아들여, 29일부터 이종운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서튼 전 감독은 6월 이후 팀의 하락세로 인해 심신이 약해진 상태였다. 8월에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으며, 17일 사직 SSG전과 27일 사직 KT전에서 건강 문제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그는 계약기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자진하여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서튼 감독의 자진사퇴로 인해 이종운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임명되었다. 이 대행은 8년 만에 롯데 감독석에 복귀한 셈이다. 2015년에도 이미 롯데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맡은 경험이 있는 이 대행은 그해 시즌의 성적으로는 10개 구단 중 8위에 해당하는 0.462의 승률(66승 77패 1무)을 기록했다. 조쉬 린드블럼, 브룩스 레일리, 짐 아두치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서 시즌 막판까지 5강 경쟁을 했지만 결국 가을야구에는 진출하지 못하고, 그해 10월에는 경질되었다.

이 대행은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의 2군 감독으로 컴백한 뒤, 6월 말에 코칭스태프 이동을 통해 1군 수석코치로 올라섰다. 그리고 2달 만에 감독대행으로 임명되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현재 힘든 상황에 처해있지만, 이를 수습하기 위해 이종운 감독대행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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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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