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꼴찌여도 승리 향한 마음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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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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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여도 승리를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이끈 이주형(22)이 중심 타자로서 책임감을 이야기했다.

키움은 28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4-2로 승리했다.

SSG 오원석, 키움 아리엘 후라도 양 팀 투수들의 호투 속에 팽팽하던 1대1의 균형이 깨진 건 5회말이었다. 2사에서 로니 도슨이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했고 3루 도루로 출루해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이주형은 오원석의 3구째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좌중간 외야를 가르는 안타를 때려냈고 이 적시타는 그대로 결승타가 됐다.

그외 타석에서도 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1회 첫 타석에는 병살 코스의 땅볼 타구를 쳤음에도 빠른 발로 병살을 막았고, 3회에는 우측 담장까지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7회에는 2사 1루에는 좌전 안타를 때려 빅이닝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만난 이주형은 뜻밖의 책임감을 이야기했다. 이정후(25)에 이어 김혜성(24)까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차출되면서 타선은 더 헐거워졌고 중심타자 역할을 맡은 이주형의 부담은 한층 늘어난 상태였다.

하지만 이주형은 "김혜성 선배와 (김)동헌이가 빠진 부담감보단 오히려 더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힘줘 말하며 "5회 득점권 찬스에 들어설 때도 (김)혜성이 형이 빠진 상황이라 득점권 찬스가 많이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서 어떻게든 살리려고 최대한 집중했다.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너무 좋다"고 활짝 웃었다.

현재 키움은 4연승에도 55승 3무 78패로 9위 삼성 라이온즈와 1.5경기 차 꼴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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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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