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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정용수 최고제품책임자(CP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기존에 단독 대표이사로 있던 김범섭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김범섭과 정용수 각자의 대표를 중심으로 인력을 충원하여 조직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등의 계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용수 대표는 삼성전자 MSC OSP 개발팀, LG전자 SBC 개발팀장, 쿠팡 CSC 테크니컬 프로그램 매니저 등을 거쳐 2019년 자비스앤빌런즈에 합류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CPO로서 역할을 맡아왔으며, 삼쩜삼 플랫폼의 기획부터 개발, 서비스 운영까지 이끌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취미 여가 플랫폼인 프립은 농촌체험 페스타 기획전을 개최하여 최대 40% 할인된 체험 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기획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력으로 구성되었으며, 담양 커피농장 체험, 원주 카파슬로우 요가 클래스, 영월 예밀 와이너리 투어, 제주 수제초콜릿 클래스, 인천 국화리 팜랜드, 홍천 너브내 와이너리 투어, 영월 그래도팜 토마토 미식투어,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 투어, 부안 청호수마을 리조트 등 다양한 체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최대 4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사진 후기를 남기는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1명), 네이버페이 포인트(10명), 프립 에너지(25명) 등의 경품이 지급됩니다.

또한,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인 파블로항공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도심 비행환경 안정성 개선 프로젝트인 BE-WindEE에 수행사로 참여하여 8개월 동안 비행 실증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도심에서의 비행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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