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해외 교류 확대로 미래 투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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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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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모터스FC, 해외 교류를 통한 미래 투자 확대

전북현대 모터스FC가 다양한 해외 교류를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 코로나19 이전에 진행되었던 유소년 해외 교류를 재개하였습니다.

이전에 전북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프랑스 리그1 명문인 올랭피크 리옹과 국제 교류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코치진 교류와 유소년 교류를 이어가며 뛰어난 인재를 발굴해왔습니다.

그 결과로 전북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정훈을 비롯해 강상윤(부산 임대), 이민혁(경남 임대), 이지훈(김천 상무), 조진호(세르비아 1부), 명세진(세르비아 2부), 이성윤, 박준범, 노윤상, 김래우 등 다수의 젊은 선수를 배출하였습니다. 이들은 현재 전북현대 B팀에서 활약하고 있거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 현대는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교류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와 함께 유럽에서도 유소년 시스템에 정평이 나있는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는 PSV 유소년 코치진이 전북 현대 유소년 팀에 유럽 유소년 훈련 세션을 적용하며 국내 훈련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전북 현대는 유망주 6명 중 U-15 김예건 등을 선발하여 5주간 PSV 아인트호벤에서 유소년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각 세션, 연령, 포지션에 따라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며, PSV의 코칭시스템을 따라 장단점과 성장에 필요한 보강 프로그램까지 별도의 결과 보고서를 받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북 U-15팀은 지난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된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선수들의 경험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전북현대 모터스FC는 앞으로도 해외 교류를 통해 인재 발굴과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여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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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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