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심판에 대한 불만 표시 "경기는 정말 심판 능력과 자질을 의심할 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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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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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결에서 완패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8강에서 마친 여자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수원FC)이 석연치 않은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30일 중국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8강전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축구하면서 심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싶지는 않지만, 오늘 경기는 정말 심판 능력과 자질을 의심할 만한 경기"였다고 밝혔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북한에 1-4로 대패해 4강행이 불발됐다.

한국은 이날 북한과 전반 1-1로 맞섰지만 전반 막바지 공격수 손화연(현대제철)의 퇴장이라는 악재를 맞았고 후반에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소연은 "오늘 심판의 결정이 너무 큰 영향을 줬다. 축구하면서 이렇게 불공정한 경기는 처음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손화연의 퇴장은 말이 안 된다. 90분 내내 북한 선수와 싸우며 심판 판정에 흐름도 끊겼다"며 "우리가 부족한 것도 많았지만, 11명이 싸웠더라면 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제가 태클을 당했을 때 비디오 판독(VAR)이 있었다면 퇴장도 나올 만한 파울이 있었다. 후반전에 전은하가 페널티킥을 얻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경고조차 없었다"며 "심판이 매우 아쉬웠다"고 곱씹었다.

이어서 "흥분한 상태로 심판에게 계속 항의했기 때문에 제가 추후 징계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도 "심판도 징계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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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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