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한국에서 커리어 최다 안타 기록과 함께 후배 김하성 칭찬

김하성 후배의 메이저리그 기록 경신과 함께, 추신수는 한국에서의 커리어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후, 김하성의 도루 기록을 보며 후배의 활약을 칭찬했다. 김하성은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2도루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는 2루수 키를 넘어가는 안타로 출루에 성공하고,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 베이스를 훔쳐 시즌 23번째 도루를 기록하여, 추신수가 13년 전에 세운 한 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도루 기록을 경신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2루를 훔치고, 이후 김하성이 쌓아올리는 도루는 코리안리거의 새로운 역사가 된다. 후배의 활약을 보는 선배의 마음은 흐뭇할 수밖에 없었다. 추신수는 "기록은 항상 누군가 깨기 위해 있는 것"이라며 김하성이 한국에서도 더 많은 도루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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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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