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애쉬파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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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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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애물단지 에릭 다이어(29)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다이어가 뮌헨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옛 동료인 해리 케인(30)과 재회하게 되며,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와 함께 팀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다.

독일의 주요 스포츠 미디어인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뮌헨이 다이어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9세인 다이어가 뮌헨과 이적 가능성이 논의되는 이유는 그가 센터백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는 뮌헨의 이적 보드에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FCB인사이드도 "현재 뮌헨은 수많은 선수들과의 이적설을 띄우고 있다. 그 중에서도 뱅자맹 파바르의 대체자로서 6번 역할에 적합한 선수를 찾고 있는데, 다이어가 그 중 한 명으로 눈여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이어는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해리 케인과 뮌헨에서 재회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다이어는 센터백뿐 아니라 백스리의 오른쪽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형 수비수"라며, 뮌헨이 다이어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를 설명했다.

다이어의 이적료는 약 1800만 유로(약 258억원)로 추정되며, 이는 뮌헨이 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다이어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뮌헨은 현재 요주아 키미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뮌헨은 다이어를 키미히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또한 김민재, 다욧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 등과 함께 센터백 라인의 백업 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다이어는 2014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하여 그동안 많은 경기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안정적인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뮌헨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더욱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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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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