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의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치닫다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44

date 23-10-18 21:41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며 마지막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두 팀은 모두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18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개최되었다. 이날 파이널A에 진출한 울산, 포항, 광주, 전북, 대구, 인천의 6개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하여 파이널라운드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또한, 사전에 초청된 120명의 팬들과 함께 이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미디어데이의 주요 키워드는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이었다.

K리그1 우승 경쟁은 사실상 울산과 포항의 경쟁으로 좁혀졌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67점으로 우승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울산의 감독 홍명보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각 경기는 작은 승리로 이루어진 것이 중요하지만, 큰 그림에서는 왼쪽 가슴에 별 하나를 추가해야 한다"고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울산의 주장인 김기희도 "처음으로 K리그 2연패에 도전 중이다. 우리는 울산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선수들, 코치진, 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2연패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을 뒤따르며 2위를 지키고 있는 팀은 포항이다. 포항은 58점으로 울산을 추격하며 다른 팀들의 압박을 피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포항의 감독 김기동은 "파이널A 미디어데이를 통해 지금까지 계속 중앙쪽으로 나아갔다. 포항은 발전하고 있으며 K리그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실에 상당히 기뻐한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다. 마지막에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포항의 주장 김승대 역시 "파이널A에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자리를 지키고, 팬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과 포항의 치열한 우승 경쟁은 점점 종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느 팀이 최종적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을지, 그 결과는 미래에 밝혀질 것이다. 파이널라운드에서의 치열한 경기와 선수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ike

0

Upvote

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