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조별리그 전승으로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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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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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3연패 노린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며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치고 16강으로 진출했다.

24일에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한국은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전에도 쿠웨이트(9-0 승)와 태국(4-0 승)을 차례로 이기며 일찌감치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승리하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은 16골을 넣으면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다음은 27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이다.

이날 경기에는 이강인이 합류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등장했지만 전반 35분 만에 고영준(포항)과 교체되었다. 이강인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일정을 마치고 21일에 합류했으며 이날 경기에서 출전했다.

전반에서 이강인은 경기를 조율했지만 한국의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 3분에는 정우영의 오른발 프리킥이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19분에는 코너킥 기회에서 이한범의 헤더가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조영욱은 전반 23분부터 25분, 26분까지 연달아 헤더 시도를 했으나 골문을 벗어나거나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강인은 주로 후방에서 활약하며 왼발로 침투 패스를 찔러주거나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강인의 왼발은 공격 포인트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후반전에 들어서 공격에 나선 이한범의 선제골로 팽팽하던 균형이 깨졌다. 후반 16분에 코너킥 이후 반대편으로 흐른 공을 정호연이 다시 크로스로 연결하고 문앞에 있던 이한범이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대표팀은 승리를 잡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의 한국 대표팀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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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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