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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방문한 제약바이오 전문가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설비 관리 능력에 대한 인정

지난달 30일, 한미약품은 세계비경구의약품협회(PDA)가 주최한 2023 PDA 바이오의약품 무균공정 컨퍼런스 참석차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 70여명을 평택 바이오플랜트에 초청하여 생산라인을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 참석한 업계 전문가들은 한미약품을 대표하는 R&D 중심 제약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개방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위해 깐깐하게 제조시설을 살펴보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라이페라의 하비에르 COO(최고운영책임자)는 PDA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한 후 "무균 의약품 제조공정을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매우 청결한 시설"이라며 "각 층별로 확실하게 구획된 시설과 완성도 높은 생산라인을 볼 수 있어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우수한 설비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이와 더불어 지난달 31일 인천 쉐라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3 PDA 바이오의약품 무균공정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하여 한미 바이오플랜트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한미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제조 총괄을 맡고 있는 김현철 상무는 이 발표에서 올해 8월 발효된 유럽 GMP Annex1 개정안에 대한 한미의 선제적 대응 사례를 소개하였다.

한미약품의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최첨단 시설과 무균 제조공정, 최고 수준의 설비 관리 능력으로 인해 전 세계 제약바이오 전문가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경영을 통해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더욱 높은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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