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응원장에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59

date 23-11-08 03:43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LG트윈스,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응원

7일,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개막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LG트윈스는 KT위즈와의 1차전을 치렀다.

LG트윈스의 경기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직접 나섰다. 구 회장은 과거 LG그룹 회장인 구본무(1990~2007년)와 LX그룹 회장인 구본준(2008~2018년)을 이어 LG트윈스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구 회장은 이전 임원 시절에도 여러 차례 LG트윈스 응원을 위해 야구장을 방문했지만, 2018년 6월 LG그룹 회장직을 맡은 이후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은 것이다.

구 회장은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와 차명석 단장과 함께 LG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 점퍼를 입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LG그룹 일가의 야구 사랑은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2018년에 별세한 구본무 회장은 LG트윈스 초대 구단주로서 한국프로야구(KBO)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듬해인 1995년에는 그룹 이름을 럭키금성에서 LG로 변경하기도 했다.

구본무 선대 회장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이와모리 소주를 우승 축배주로 사 왔을 정도로 야구에 푹 빠져 있었다. 그는 당시 우승 시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게 주어질 것을 고려하여 8000만원이라는 돈으로 롤렉스 시계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 시계는 현재 29년째 회사의 금고에 보관돼 있으며, 가치는 2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트윈스는 구 회장의 응원으로 한층 더 힘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LG트윈스가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해 본다.
Like

0

Upvote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